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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
    글쓰기/시 2018. 7. 7. 23:19


    오늘 더욱 당신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오늘 더욱 당신의

    품이 그립 습니다

    언제나 웃는 그 모습

    언제나 따뜻한 그 품이

    유달리 그리워지는 저녁

     

    술도 채울 수 없는 마음

    나에게 허락된 유일한

    안식처와 같은

    당신의 따뜻한 품이

    유달리 필요한 저녁

     

    전화 저편으로

    들려오는 목소리로

    따뜻한 말 한마디로

     

    조금의 허전함을 채워봅니다

    당신의 그리움을 채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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