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는데 며칠이 걸렸다.
몸이 안 좋은 것도 있었지만 책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이 맞는지 책을 읽으면서 계속 의심을 하면서 책을 읽어야만 했다.
역대 읽은 책들 중에서 재미가 없는 책 순위 베스트 5안에 들 정도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를 이 책으로 처음 만났다면 과연 이 작가의 다음 작품들을 읽었을까?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 이 책은 나의 시선과 흥미를 끌지 못했다.
그래서 책을 읽은 지 며칠이 지났는데 이제야 리뷰를 쓴다.
뭐 딱히 쓸 말도 없다.
다음 시리즈들은 이런 실망을 주지 말았으면 하는데
일단은 읽은 사람들의 말을 듣고 기대는 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