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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스커레이드 호텔
    책/지식이 된 책 2018. 10. 9. 14:50

    책을 읽는데 며칠이 걸렸다.

    몸이 안 좋은 것도 있었지만 책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이 맞는지 책을 읽으면서 계속 의심을 하면서 책을 읽어야만 했다.

    역대 읽은 책들 중에서 재미가 없는 책 순위 베스트 5안에 들 정도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를 이 책으로 처음 만났다면 과연 이 작가의 다음 작품들을 읽었을까?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 이 책은 나의 시선과 흥미를 끌지 못했다.

    그래서 책을 읽은 지 며칠이 지났는데 이제야 리뷰를 쓴다.

    뭐 딱히 쓸 말도 없다.

     

    다음 시리즈들은 이런 실망을 주지 말았으면 하는데

    일단은 읽은 사람들의 말을 듣고 기대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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