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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양원근)책/지식이 된 책 2019. 4. 6. 19:08
책의 두께는 290페이지 정도이다.
contents는 크게 3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는 책쓰기는 처음이라서
작가가 20년 동안 다른 사람의 책을 출판만 하던 사람이 어떻게 하여 책쓰기에 대한 강의를 하고 어떻게 책쓰기
책을 출판하게 되었는지 와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한 5가지 조건의 내용들이 작가의 20년 출판기획 노하우로 적혀있다.
두 번째는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기획부터 출판까지, 책쓰기에 필요한 16가지 과정이 작가의 20년 내공으로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세 번째는 펜을 들었다면 이미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
글쓰는 작가만의 콘셉트 잡기와 집필의 9가지 단계, 출판사에 어떻게 하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공개되어 있다.
작가도 책에서 말했듯이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일단 책을 많이 읽어야 된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읽는 것이 최고겠지만 그렇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자기가 쓰고 싶은 분야가 어떤 쪽인지 그것부터 정해서 그 분야에 이미 출판되어 있는 책들을 수없이 많이 읽고 또 읽어서 그 분야에 어느 정도 지식을 더 쌓아서 거기에 자신의 생각과 노하우를 더해 자신만의 새로운 책을 출판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책에서 많은 책들이 나오는데 읽어 본 책들도 있고 읽어 보고 싶은 책들도 있었어 좋은 정보를 얻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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